'배출량'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중소기업 CBAM 대응 인프라구축' 지원사업 추진절차[출처=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4월 7일(화)~5월 31일(금)까지 2024년 중소기업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기반(인프라)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2차)한다. 탄소국경조정제도(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이하 CBAM)는 ‘23년 10월부터 시범 시행되었다. 유럽연합(EU)으로 탄소 집약적 제품을 수출 할 경우 생산과정에서 배출한 탄소량에 상응하는 ...
▲ 일본 환경성(環境省) 빌딩 [출처=홈페이지] 일본 환경성(環境省)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은 11억3500만톤(t)으로 전년 대비 2860만t 줄어들었다. 감소율은 2.6%로 1990년 이후 가장 적었다.자동차 등 운수 부문 배출이 증가했지만 공장 등 산업 부문과 가정 부문은 절전, 에너지 절약 노력 등으로 에너지 소비량이 줄어든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환경성은 2030년까지 2013년과 비교해 온실가스를 46% 삭감할...
KTC, KCL,한양대학교가 탄소중립건축인증제 운영에 손을 맞잡았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한국건설생활시험연구원(KCL),한양대학교와 함께 한양대 에리카(ERICA)본관 프라임컨퍼런스홀에서 탄소중립건축인증기관 지정·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28일 밝혔다. 탄소중립건축인증(ZCB; Zero Carbon Building Certification)은 건물 전과정 탄소배출량·감축량의 정량적 평가로 건축물의 탄소저감 성능을 인증하는 민간제도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현정KTC탄소중립·환경사업본부장,이...
한국표준협회는20일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대응을 위한 영상 자료를 한국표준협회 유투브 채널에 공개했다고26일 밝혔다. 이에국내 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와CBAM대응 역량 증진이 기대된다. EU는2023년10월부터2025년 말까지 제품 탄소배출량을 의무로 보고해야 하는 전환기간을 정하였고,전환기간에ISO14065검증기관의 검증을 받도록 권고했다. 영상은▲CBAM주요 개념▲기업 이행사항▲FAQ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표준협회가 지난1월에 실시한EU에 철강재를 수출하는 기업의CBAM검증 사례를 들어 검증의 범...
▲ 일본 금융청(金融庁) 로고 일본 금융청(金融庁)에 따르면 2024년 3월 전문가 회의를 통해 상장기업에게 온실가스 배출량을 공개하도록 의무화하는 방안을 토론할 계획이다.구체적인 대상 기업, 공개 형식 등 방안이 합의되면 법률도 개정할 방침이다. 해외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수출하는 기업이 우선한다.2025년부터 유럽연합(EU) 소속 국가과 교역하는 모든 국가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공개해야 한다. 탈탄소사회 실현을 위해 글로벌 국가 차원의 협약을 준...
국내 기업의 탄소중립 달성과EU CBAM대응을 위한 국내 첫 발걸음을 뗐다. 한국표준협회는7개 철강 품목의 제품 탄소배출량에 대한EU탄소국경 조정제도(CBAM)전환기간 검증서비스를 개시했다고5일 밝혔다. CBAM는 철강ㆍ시멘트ㆍ알루미늄ㆍ비료ㆍ전기ㆍ수소6개의 품목을EU에 수출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에 탄소비용을 부과하는 제도다. EU는 지난해10월부터 내년 말까지 탄소 배출량을 의무로 보고해야 하는 전환기간으로 정했다.EU수출기업은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제품 탄소 배출량을 산정하고,필요한 경우EU의 ...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청정수소 인증시험평가기관으로 지정받았다. KTR은 수소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수소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수소법) 개정 시행에 따라 청정수소 인증시험평가기관 지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에 국내 수소 산업의 발전과 청정수소의 신뢰성 확보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청정수소는 무탄소수소(온실가스 배출 없음), 저탄소수소(수소 생산·수입 과정에서...
두바이에서 개최 중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11.30-12.12)를 계기로 한 기후 클럽(Climate Club)이 12월 1일(금)에 공식 출범하였다. * 2022년 1월 G7 정상회의 계기 독일이 제안한 협력체이며, 우리나라는 2023년 5월 G7 정상회의에서 기후 클럽 참여 의사를 공식 표명 ‘기후 클럽’은 파리협정의 효과적인 이행과 글로벌 탄소중립 달성을 가속화하기 위한 협의체로 기후변화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36개의 선진국과 개도국이 참여중이다. ...
한국표준협회는24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온실가스 검증 대상 기업 담당자 등260여 명과 함께‘탄소중립및 탄소국경조정제도(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CBAM)대응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27일 밝혔다. 탄소국경조정제도는자국보다 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은 국가에서 생산·수입되는 제품에 대해 부과하는 관세로미국과 유럽연합이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세 형태를 말한다. 한국표준협회는 이번 세미나가 정부의‘2050탄소중립 달성 및 녹색성장 실현’과‘EU CBAM’에 대해 국내 기업들...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김현철)이 수소융합언라이언스와 손을 잡았다. 내년에 도입될 청정수소 인증에 대비하고 국내 수소산업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KTR 김현철 원장은 1일(수) 서울 서초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회의실에서 문재도 회장과 청정수소 인증 인프라 구축 및 수소 인증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소융합얼라이언스는 정부와 업계가 수소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7년 출범한 민관협의체로 수소에너지 확산, 관련 산업 육성, 국제협력 확대, 정책...